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세계관/설정 == 이전에는 [[칸무스]]와 [[심해서함]]이 싸운다는, 막연한 세계관이었다. 덕분에 2차 대전물이라기보단 [[장기(보드 게임)|장기]]나 [[체스]]처럼 이유고 뭐고 그냥 닥치고 싸우고 보는 [[보드게임]]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다나카 켄스케|프로듀서]]가 고전 [[워게임]] 매니아인 영향도 있는 듯. 사실 기획단계에서는 '[[판타지]] 해양 모험 전략 시뮬레이션' 느낌의 스토리 모드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니다 싶었는지 그냥 빼 버렸고, 관련 스프라이트들이 [[더미 데이터]]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 거대 문어와 보물상자, 각종 [[두루마리]] 아이템들이 존재한다. 특히 개조설계도 아이템의 경우 두루마리 아이템의 그래픽을 약간 손만 봐서 내놓은 것. 그리고 게임출시 4년 만인 [[극장판 함대 컬렉션|함대컬렉션 극장판]]에 이르러서야 어느 정도 세계관이 윤곽을 드러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가라앉은 함선의 다시 싸우고 싶다는 긍정적인 감정은 칸무스가 되고, 원한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심해서함이 된다. 건조를 통해서 순수한 칸무스를 만들어낼 수 있고 심해서함을 침몰시키면 심해서함에서 칸무스가 나오게 된다. 희급 심해서함들의 공격/조우 대사는 원한에 차있고 칸무스들을 적대하는 태도이나 격침시 대사들은 대부분 '평온한 느낌이 든다', '구원 받았다', '다시 칸무스로 돌아간다'는 뉘앙스의 대사들이며 일부 희급들의 격파 보이스는 뒷부분의 에코가 없어지고 일반적인 목소리로 변한다. 격침을 통해 심해서함의 원한을 지워내 칸무스로 되돌린다는 설정. 이를 뒷받침해주는 대표적인 게임상 스토리는 2016년 가을 이벤트 엑스트라 오퍼레이션, 파이널 스테이지인 E4,E5.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이 해역들의 전략적 목표는 '비키니 섬 주변의 적들을 섬멸하고 전진기지를 세워(E4) 전진기지의 기지항공대를 기반으로 비키니 섬 핵실험으로 침몰당해 방사능과 원한에 사로잡혀 있는 새러토가를 구출하라(E5)'이다. 새러토가와 함께 같이 격침당한 함선들인 나가토, 사카와, 프린츠 오이겐이 심해서함 희급으로 등장하고 새러토가는 해역보상으로, 나머지 칸무스들은 드랍으로 등장한다. 게임 초기에는 심해서함의 모티브가 연합군이었다가 중간에 바꾼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 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심해서함]] 문서 참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게임 초기 일반 해역부터 일본식 함선이나 부대명도 분명히 존재해왔다. 이벤트 개요문과 각종 임무들을 통해서 칸코레 세계관에서 세계는 심해서함에 의해 해상봉쇄를 당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해외함들과의 접촉을 통해 독일함을 입수하는 임무, 일부 이벤트의 전략적 목표가 봉쇄당한 해역을 수복하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 소속 국가들과의 접촉인 것을 통해 다방면으로 해상봉쇄를 타개하려는 노력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한국 플레이어들이 읽지 못하기 때문에 이벤트 개요문을 그냥 넘어가지만, 개요문에서 스토리 떡밥들이 나올 때가 간혹 있다. 요정, 의장 등 세부적인 설정들은 공개되지 않았고, 공식측에서도 이를 언급하고 있지 않은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